아이폰 용량 부족 해결 방법, (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 활성화)

아무리 커도 부족한 아이폰의 용량 

아이폰은 비교적 안드로이드에 비해 용량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물론 1테라 메모리 모델을 사용하시거나 그저 전화기의 용도로만 쓰신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아이폰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와는 다르게 SD카드를 이용한 추가 메모리 확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에는 여러 가지의 용량 확보 옵션 등이 있습니다.

 

 

 

아이폰 용량  확보하기

아이클라우드 백업 활용하기

사진의 화질이 좋아지면서 스마트폰에서 사진 혹은 비디오 등의 미디어 항목이 차지하는 비율이 생각보다 커졌습니다. 당장에 대부분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용량을 분석해보면 사진 혹은 비디오 등의 미디어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 경우에 사용해 볼만한 용량 확보 옵션이 바로 아이클라우드를 통한 백업입니다. 

 

단순하게 사진을 아이클라우드에 백업하는 것인데 물론 아이클라우드가 아닌 구글 드라이브, Dropbox, 네이버 클라우드 등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아이클라우드의 장점이라면 애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지관성이 좋고, 실시간으로 혹은 간편하게 백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법은 아이폰의 설정> 사진> iCloud 사진을 활성화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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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

간혹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앱 아이콘 옆에 구름 모양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다음 사진처럼 구름 모양이 있는 앱을 실행하면 앱을 다시 다운로드 받고 그 후에 앱이 실행됩니다. 

 

 

이것은 아이폰의 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 옵션이 켜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이폰이 용량 확보 옵션 중에 하나인데 이 옵션을 활성화하면 사용 빈도가 낮은 앱들을 정리합니다.

 

물론 사용 데이터 등은 보존한 채로 정리하기 때문에 잠시 아이폰과 이별할 뿐이지 다시 실행하면 이전과 똑같은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을 정리하는 방법은 

설정 >App Store> 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 활성화하기 

 

 

 

마무리

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 옵션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옵션입니다. 오랜만에 급하게 써야할 때 의도치 않게 정리되어 있다면 다운로르 하느라 고구마 100개를 먹는 답답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사진 백업 등을 통해 미리 미리 용량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처음부터 적당한 용량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게 최고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