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모로 할까? 답은 모로실
모로실이란?
모로실은 블러드 오렌지의 한 품종으로 블러드 오렌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모로, 이탈리아 타로코, 스페인의 상귀넬로가 있는데 이 중의 모로 품종을 말합니다. 모로실은 이 모로 품종을 추출한 추출물을 뜻합니다. 모로 오렌지 표준화 추출물이라고도 한 모로실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에 의해 색이 검붉거나 몹시 빨간색이 특징으로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로실 1개로 비타민 C 일일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풍부한지 감이 오시나요?
모로실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
모로실에 풍부하게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체지방 감소에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 인정을 받은 것만으로도 효능에 대한 그 신뢰성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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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아닌의 시아니딘3 글루코시드, 즉 C3G가 체지방 감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C3G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쉽게 몸속의 노폐물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기능의 연장선으로 내장지방 감소, 혈관 질환 감소,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C3G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과정은 C3G 간에서 지방 생성을 하는 유전자와 체지방을 활성화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지방 분해효소를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체지방 감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로실의 효능
모로실은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체지방 감소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모로실은 C3G의 작용으로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예로 모로실 6개월 섭취 후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이 10~14% 감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 피부 건강
모로실의 비타민 C 함량은 1개에 일일 비타민 C 권장량이 모두 들어 있을 만큼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비타민 C는 항산화 효과로 기미와 잡티 등의 피부 트러블, 노화와 자외선에 의한 피부 회복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작용은 콜라겐류의 제품과 같이 섭취한다면 피부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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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혈관 건강
모로실의 주 구매 포인트인 안토시아닌 즉, C3G 성분은 몸속의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이는 몸속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이를 통해 전체적인 혈관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혈액 순환 개선 작용을 통해,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모로실 추천 제품 고르기
모로실 제품을 고를 땐 당연하지만 먼저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인된 신뢰성과 관리를 뜻하는 것이니 우선적으로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그 후 살펴보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C3G 함량 확인하기
모로실의 가장 중요한 성분인 C3G 이 성분의 함량이 모로실 제품의 처음이자 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의 함량이 모로실의 기능성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모로오렌지 100%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C3G의 함량에 주목해야 합니다. 성분을 전부 추출하고 남은 모로 오렌지도 모로 오렌지 100%라고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함량 성적서를 볼 때 공인된 국내 기관(건강기능식품 마크)인지 해외 제품이면 eurofins, SGS 같은 글로벌 검사 기관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모로 오렌지 단독 사용
한 영양제에 여러 제품이 섞여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모로실 같은 경우는 여러 식품의 추출물이 섞일 경우 흡수 과정에서 경쟁이 생겨 정작 필요한 영양소가 흡수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목적별로 따로 영양제를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100%
서두에 말한 것처럼 모로 오렌지는 블러드 오렌지의 한 종류이고 원잔지와 품종에 따라 모로, 타로코, 상귀넬로로 나뉩니다. 즉 지역이나 원산지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심지어는 품종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모로실을 고를 때는 원산지는 시칠리아산 100%로 고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노케스템(NOCHESTEM) 표기
노케스템은 첨가물 같은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말합니다. 많은 곳에서 제품을 만들 때 원가 절감을 위해 때로는 생산성을 위해 감미료, 착색료 등의 첨가물을 넣기도 합니다. 이러한 화학첨가물은 원가는 줄일 수 있지만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심지어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닐 수 있습니다.
WCS (원료진위여부 확인)
건강식품 구매시 가장 기본이 되지만 의외로 많이 간과하고 제대로 살피지 않는 다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가짜원료로 만들거나 싸구려 중국산이 시칠리아산으로 둔갑하거나 혹은 크릴새우 오일에 다른 식용유를 섞는 등의 행위를 말합니다. 이는 효능의 문제뿐 아니라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기본이 되지만 더욱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WCS(Warrant Contents Standard) 표기는 원료의 품질을 각 회사가 보증하고 보상책임을 진다는 뜻으로 이 표기가 제품의 상세페이지에 있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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